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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은영 박사의 오늘 육아 회화로 배우는 엄마의 말공부 #1~#3 아이에게 사랑 표현하기 / 아이에게 지시할 때 /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할 때
야무jin 2022. 6. 30. 08:21
#네이버 #오디오클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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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엄마의말공부 #공부기록
1화. 네가 내 아이라서 진짜 행복해
⭐ 아이에게 평소 그냥 "사랑해~" 라는 말도 좋지만, 가끔 이렇게 이야기해보자.
🙍♂️ 아빠 버전 : "아빠는 네가 내 아이라서 진짜 행복해. 사랑한다~"
🙍♀️ 엄마 버전 : "엄마는 널 보면.. 아우~ 어떻게 이런 보물이 태어났나. 너무 행복해~"
오글거리더라도 부부 사이에도 한 번 적용해 보세요. 😉
✔️ 아침에 잠에서 부스스 눈을 뜬 아이에게, 혹은 놀고 있는 모습을 지긋이 바라 보다가.. 사랑 고백 해보기!
2화. 기다리는거야
⭐ 무섭지 않으면서 단호한 목소리, 부드러우면서도 분명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중요.
평소 오은영 박사님이 부모들과 상담을 할 때 아이들은 잠시 밖에 나가 있게 하는데, 어떤 부모는 무섭게 화난 목소리로 명 령을 하거나 또 어떤 부모는 부드럽게 사정하듯이 나가서 기다려 주라고 하기도 한다고 한다. 이럴 때 보통 순한 아이가 아니고서는 말을 곧 잘 듣지 않는다. 이런 상황에서는 목소리 톤이 중요한데, 단호하고 분명한 목소리로 지시하는 것이 좋다.
🙍♀️ "기다려, 기다리는거야."
✔️ 다만, 이 말을 너무 여러번 하지는 말 것. 여러번 똑같은 말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은 아니므로, 한 번만 하도록 한다.
3화. 안되는거야
⭐ 아이에게 금지는 필요한 것이다.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할 때, 분명하게 얘기 할 것
아이를 사랑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허용해 줄 수는 없다.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할 때 하면 안된다고 분명하게 말해야 하는데, 이 말을 할 때 지나치게 무섭게 혹은 지나치 게 소심하게 하면 안된다. 이 말만 잘 해도 육아가 수월해 질 것이다. 단호하고 분명하게.
🙍♀️ "안되는거야."
✔️ 단, 이 한마디 뒤에 많은 말을 갖다 붙이지 말 것.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도, 울어도 이 한 마디로 끝내는 것이 좋다. 그래야 아이가 부모의 메시지를 잘 알아들을 수 있다.
오늘의 작은 실천,
1°의 변화가 쌓이면
당신의 삶과 가족의 관계가 변합니다.
- 오은영과 함께하는 오늘, 육아회화